loading
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
대장암 예방법 (공격인자, 장내환경, 생활습관)

대장암 발생률이 최근 10년 사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. 예방법으로 늘 나오는 말은 "소시지 줄이고, 운동하고, 술 끊어라"뿐인데, 저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가 안 돼서 오래 흘려들었습니다. 원리를 알고 나서야 비로소 행동이 달라졌습니다.대장암의 공격인자: 사실 범인은 '변'이었습니다대장이 처리하는 것은 딱 하나, 변(便)입니다. 소장에서 영양소를 최대한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와 장내 세균 덩어리가 대장을 통과하는 구조입니다. 그렇게 생각하면 대장암이 왜 항문 바로 위쪽, 직장(直腸) 부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됩니다. 변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.대장암에서 말하는 공격인자(攻擊因子)란, 대장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거나 손상시키는 물질이나 상태를 뜻합..

카테고리 없음 2026. 6. 15. 06:19
간수치 높으면 (간염증, 간섬유화, 생활습관)

간수치가 정상이면 간은 괜찮은 걸까요? 저는 한동안 그렇게 믿었습니다. 건강검진에서 AST, ALT 수치만 확인하고 "범위 안에 들어오면 됐다"는 식으로 넘겼는데, 알고 보니 그게 꽤 위험한 착각이었습니다. 간은 조용히 나빠지는 장기라는 말, 막연히 듣기만 했지 제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.AST·ALT만 보고 안심하면 안 되는 이유건강검진 결과를 받아 들고 제일 먼저 확인하는 수치가 아마 AST와 ALT일 겁니다. 저도 그랬고,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이 두 가지만 훑어보고 "이상 없다"라고 결론 내립니다. 그런데 제가 직접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이 수치가 간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솔직히 좀 당황했습니다.AST와 ALT는 간세포가 파괴될 때 세포 밖으로 흘러나오는 효소입..

카테고리 없음 2026. 6. 14. 11:11
면역력 균형 (선천면역, 과잉운동, 생활습관)

솔직히 저는 오랫동안 "운동을 많이 하면 건강해진다"는 공식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. 피곤해도 걷고, 쉬는 날에도 억지로 몸을 움직였습니다.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몸이 늘 무겁고 회복이 점점 느려졌습니다. 이게 단순한 피로인 줄 알았는데, 사실은 면역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는 신호였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.선천면역이 먼저 무너진다는 것면역 체계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뉩니다.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선천면역(Innate Immunity)과, 그 방어선이 뚫렸을 때 정밀하게 대응하는 후천면역(Adaptive Immunity)입니다. 여기서 선천면역이란 태어날 때부터 갖추고 있는 1차 방어 시스템으로, 적이 무엇인지 구별하지 않고 빠르게 반응하는 역할을 합니다. 후천면역은 T세포..

카테고리 없음 2026. 6. 9. 14:50
젊은 암 환자 (식습관, 생활습관, 조기검진)

솔직히 저는 암이 나이 든 분들한테나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제 사촌동생 둘이 30대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나서, 그 생각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. 친한 친구 6명 중 2명은 이미 당뇨를 앓고 있고, 아는 여자 지인 중 한 명은 유방암이었습니다. 제 주변 이야기입니다. 왜 20·30대에서 암이 늘고 있을까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. "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겠지." 저도 그랬습니다. 그런데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.20대 암 환자는 2010년대 약 3천 명 수준에서 최근 2만 명을 넘어서며 연평균 4.4% 이상 증가했습니다. 전 연령대 중 가장 빠른 암 증가율입니다(출처: 국립암센터). 이건 국내만의 현상도 아닙니다. 해외에서도 같은 추세가 확인되면서, 일시..

카테고리 없음 2026. 6. 4. 21:58
이전 1 2 다음
이전 다음

소개 및 문의 · 개인정보처리방침 · 면책조항

© 돈은 에너지다

티스토리툴바

운영자 : 닉네임
제작 : 아로스
Copyrights © 2022 All Rights Reserved by (주)아백.

※ 해당 웹사이트는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, 금융 상품 판매 및 중개의 목적이 아닌 정보만 전달합니다. 또한, 어떠한 지적재산권 또한 침해하지 않고 있음을 명시합니다. 조회, 신청 및 다운로드와 같은 편의 서비스에 관한 내용은 관련 처리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